인천경기기자협회는 29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마이어스레스토랑에서 ‘2014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2014 올해의 기자상은 ‘구멍 뚫린 주민등록법’을 기획보도한 본보 사회부 이상훈 기자를 비롯해 ▲경기방송 보도1팀 엄인용 차장(한강 상수원 수질관리 진단) ▲경기일보 사회부 이명관 차장, 안영국 기자(몰락하는 회원제 골프장) ▲경인일보 정치부 김태성 기자(경기도 지자체별 유독물 현황 최초 공개) ▲기호일보 정치부 박광섭 차장(DMZ 평화생태공원 유치 경쟁)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김경호 취재팀장(경기도, 남경필지사 가업 밀어주기 특혜)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류수현 기자(탁구여제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사고) ▲인천일보 정치부 박진영 기자(인천판 4대강 송도워터프론트 개발사업) ▲중부일보 사회부 천의현 기자(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주변 불법 건축물 난립 확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