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는 12일 오후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을미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회에는 평택상공회의소 이근찬 회장을 비롯해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근찬 회장은 “그동안 평택시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삼성·LG 전자의 조기 투자 등 기업환경 조성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평택상의는 올 한 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를 중점과제로 삼아 ‘관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