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안 시장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이재민 대피소 설치 등 이재민 긴급구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주대책 마련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소중한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치료비 지급보증에 대해 의정부시의회 의결을 받았으며 이재민 지원과 복구의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빠른 시일내 의정부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다각도로 중앙정부에 건의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화재사고로 19일 현재 사망 4명, 부상 126명중 치료 후 귀가 88명이며, 입원치료중인 38명중 중상 3명, 경상 35명의 인명피해와 37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