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종(용인시청)과 신민하(수원시청)가 제14회 전국실내조정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혜종은 지난 달 28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1인승 경기에서 6분06초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혜종은 김수동, 박수진, 김수완과 짝을 이뤄 출전한 4인승 경기에서도 5분30초5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신민하도 여자 대학·일반부 1인승 경기에서 7분19초7의 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라혜미와 함께 출전한 2인승 경기에서도 7분32초0으로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