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지역본부 강당에서 인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신용상무, 지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사업추진방향 회의에서 저성장시대에 상호금융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내실경영기반 확대 및 신뢰도 향상방안을 논의했다.
또 조합원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금융사고 Zero’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전화금융사기와 전자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인태 인천본부장은 “지역 농·축협의 경쟁력 및 안전성을 강화하여 최고의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