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도미노가 정치권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한나라당 목요상(동두천.양주) 의원이 7일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 “17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목 의원은 이날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총선 불출마를 해야 되는 지 여부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의논을 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총선 불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지역 주민과 당직자들의 만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들을 설득해야 되는 입장”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원장을 맡고 있는 목 의원은 판사출신으로 지난 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운영위원장, 법사위원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 등을 거친 4선 중진의원이다.
한편 목의원의 불출마가 확정될 경우 경인지역에서도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