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막내 구단 케이티 위즈(대표이사 김영수)는 kth(대표이사 오세영)와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티는 kth의 디지털 홈쇼핑 채널 ‘K쇼핑’ 홍보에 협력하게 되며 kth는 ‘K쇼핑’ 채널을 통해 케이티 위즈 전용관을 신설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팬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양사가 보유한 풀랫폼을 통한 상호 광고·홍보는 물론 다양한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K쇼핑’은 이번 업무 제휴 기념행사로 4월 3일까지 케이티 위즈 유니폼 및 모자 등 구단 상품을 20% 할인된 금액에 K쇼핑 홈페이지(kshop.co.kr, m.kshop.co.kr)와 올레tv(채널 20번), 스카이라이프(채널 17번) 등을 통해 판매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