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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안전시양 차세대 스파크 세계 최초 공개

사각지대 경보 등 新기술 접목
주행효율·정숙성도 개선

 

한국지엠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주행효율과 정숙성을 개선하고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

스파크는 국내·외에서 경차부문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해 온 스파크의 안전성을 또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스카크는 전방충돌 경고, 차선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 안전사양을 통해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르지오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는 글로벌 고객의 호응을 한몸에 받아 온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주행품질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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