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H농협은행 인천지역본부가 전달한 기금은 대학발전기금 1억2천만원과 2014년도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3천만원 등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NH농협은행 전경진 인천영업본부장은 “인천대의 5대 거점 국립대학 조기진입 및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성을 총장은 NH농협은행의 기부금 전달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전달된 기부금은 장학사업 확대 등 학생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인천지역본부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은 2006년부터 총 8억1천800만원,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총 1억원이다.
/인천=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