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0~11일 양평군 마을기업인 여물리체험마을에서 도내 마을기업 대표 70여명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은 도와 도내 마을기업, 지원기관 간 소통을 통해 마을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찾는 등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마을기업 리더십특강 ▲우수마을기업 운영사례발표 ▲소통 체험마당 ▲마을기업 유공자표창 ▲마을기업 발전방향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또 마을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와 정책 토의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마을기업도 사회트렌드의 변화를 인식해 경쟁력 있는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부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