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행복마을’이라는 명칭 아래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4개 기관은 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해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심뇌혈관 질환,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교육 ‘행복할 고양! 건강할 고양!’ 을 총 16회 진행한다.
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사랑 모니터교육&인식개선활동’ 10회, 고양정신병원은 인지력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마음 행복’ 12회기,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스프링 캠프’를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