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이는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경기경찰 프로젝트 ‘ALL SAFE-UP’과 관련, 교통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한 경비교통과 최종표 경위와 인적사항을 무단 도용한 후 휴대폰 60대를 개통, 대포폰 유통업자에게 유통해 4천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김성준 경장 등 2명이다.
이날 베스트 경찰관 선발은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창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경찰관을 적극 선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