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분기 베스트 경찰관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배스트 경찰에 선발되면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휴가, 경찰서 현관 사진게시 등의 영예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112종합상황실 임준택 경위는 펜션 데이터베이스 관리로 신속출동 지령 및 상황처리 유공을, 하면파출소 최태호 경위는 생활침해범죄 예방·단속 및 청렴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김근수 서장은 “지속적으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는,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강조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