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철호(김포) 의원은 27일 국회 사무실에서 2층 버스 조기도입을 위한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대중교통수단으로 도입되는 2층 버스는 김포에서 6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홍 의원을 비롯 유영록 김포시장, 신재호 선진운수 회장, 정문흠 태영모터스 회장, 볼보버스 David Mead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한강을 내달리는 2층 버스는 단순히 교통수단의 확장을 넘어 김포의 또 다른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