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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읽기, 에세이 작성 교육 및 첨삭지도

 

본사가 기존의 ‘더 보이스’ 학생기자와는 별도로 영문으로 신문기사와 에세이를 작성할 ‘제1기 더 보이스 영자신문 학생기자’를 모집한다. 영자신문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영자신문 읽기, 영문기사 및 에세이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작성된 기사는 전문 강사의 첨삭 지도과정을 거쳐 본지 ‘The VOICE’ 영자지면과 본사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게재된다.



신규 학생은 물론 기존 학생기자도 지원 가능

신규 지원 학생은 물론이고 기존의 학생기자들도 영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본사 홈페이지 www.eduk.kr 팝업창을 통해 학생 인적사항, 지원 사유, 활동계획 등을 적어 신청하면된다.

1차 모집시한은 오는 5월 말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4일 개별 통보한다.



영작,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꾸준히 써보는 것

영작, 영어 에세이를 공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꾸준히 써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수인 것이 바로 좋은 영문 기사들을 자주 읽어 보는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하 듯, 영작도 잘하려면 좋은 영어글들을 많이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자신문 사설들의 문장, 표현, 구성들은 영작공부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료들이다.



영자신문 읽기는 고급영작으로 가는 지름길

국내외 영자신문 읽기를 통해 칼럼니스트들의 훌륭한 글을 접할 수 있다. 이들의 글을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편씩이라도 읽으면서 문장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들어 나가는지 잘 살펴보고, 새로운 표현이나 어휘 등은 형광펜으로 표시, 메모해두고 외워서 나중에 라이팅에 적용해보며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익혀나가는 연습을 해보자. 어느 날 놀라운 자신의 발전된 라이팅, 영작 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자신문을 통한 시사공부와 논리력 기르기

영자신문을 통하여 세계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접하다 보면, 저절로 시사 공부도 할 수 있고 세계를 보는 눈이 넓어지게 즉, 세계의 다양한 시각과 함께 논리력을 기를수 있게 되는 것이다. 꼭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읽고 싶어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읽게 되는 기사들이 많아 영자신문 읽는 재미를 붙이기에 좋다.





경기교육신문 오소연 기자 okfhwm@eduk.kr 문의 (031)711-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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