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정부3.0 체험마당 우수사례를 다각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2일 ‘정부3.0 체험마당’이 열린 서울 코엑스를 방문하여 부스별 우수사례를 직접 참관한 후 행정자치부 스마트오피스, 강원도 사회복지연계망, 경기도 골든타임 5분 등 8개의 핵심 우수사례를 선정, 시책추진사업과 연계해 시정에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앞서 1일에는 팀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정부3.0 체험단’을 구성, 직원 학습여행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국정의 핵심과제인 정부3.0의 정책방향과 발맞추어 체험마당의 우수사례들을 시정에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3.0 체험마당’은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의 추진성과와 행정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박람회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