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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사상 첫 월드컵 16강 노린다

오늘 파주NFC 소집 훈련 시작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국내에서의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최종 예비 명단에 포함된 26명 중 지소연(첼시)과 박은선(로시얀카)을 제외한 24명이 우선 소집돼 16강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지소연과 박은선은 각각 12일과 17일 합류한다.

윤 감독은 15일까지 훈련한 뒤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월드컵은 내달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개막되며, 윤덕여호는 같은 달 9일 세계랭킹 7위 브라질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첫 일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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