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제19대 국회 제4기 원내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이윤석·이춘석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원내대변인은 박수현 의원과 이언주(광명을)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원내기획 부대표에는 최원식(인천 계양을) 의원, 당무 부대표는 강동원 의원, 여성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최민희 의원, 노동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한정애 의원, 농어업 부대표는 신정훈 의원, 법률 부대표는 비례대표 진선미 의원과 권은희 의원이 인선됐다.
또 의원담당 부대표는 박광온(수원영통) 의원, 부좌현(안산단원을) 의원, 대외담당 부대표는 비례대표인 김기준 의원, 안보담당 부대표는 비례 대표인 백군기(용인갑 지역위원장) 의원이 선정됐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