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이준호)이 16일 오후 7시, 17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도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우리음악 여행'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국악을 보다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악기해설과 국악기 전시 등 특별이벤트까지 곁들인다.
도립국악단의 관현악을 바탕으로 도립국악단 민요팀과 MBC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불렀던 어린이 합창단, 그리고 국립국악원의 민속연주단원 2명(판소리)이 협연자로 나선다.
악기해설은 '신푸리로 풀어보는 우리 악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준호 예술감독이 직접 국악기들의 모습, 소리, 용도 등을 설명한다.
이어 언제 들어도 힘있고 웅장한 재일작곡가 양방언의 히트작 '프론티어'와 국악단 민요팀 김정선의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 '배띄워라'를 감상하며, 어린이 합창단이 '대장금주제곡' '산도깨비' '소금장수'를 어린이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공연 후반에는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사랑가' 대목과 보고 듣는 이의 넋을 사로잡는다는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의 협연곡 '신모듬'이 공연된다.
'사랑가'는 국립국악원 민속연주 단원으로 활약중인 양명희와 이주은의 무대로 꾸며지며, '신모듬'은 도립국악단이 갑신년 한해동안 관객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마련한다. (031)230-3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