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지역문화 불균형 해소와 전문적인 교육 및 공연기회를 제공해 시민예술가를 육성하는 ‘찾아가는 문화체험 우리동네 아트 트럭’ 교육을 다음달 8일부터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될 교육 과목은 직장인 밴드(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죽전야외음악당)와 사물놀이(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죽전야외음악당), 마술(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구성농협), 해금(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 구성농협), 한국무용(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용인시문예회관), 탭댄스(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용인시문예회관)이다.
아트 트럭을 통해 각 거점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받은 교육생과 전문 아티스트는 10월 말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아트 트럭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가능하다.(문의: 031-260-3330)/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