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한 베스트경찰관은 동거녀의 딸 폭행하고 임신6개월 동거녀를 폭행한 피의자 검거한 여성청소년과 양이량 경장과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팔면서 허위·과대 광고해 부당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를 검거한 수사과 박창훈 경사,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행사를 다수 개최한 정보보안과 오대균 경위 등이다.
이창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경찰관을 적극 선발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