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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전형과 MY-WAY(http://www.my-way.co.kr)

 

최고 학부를 졸업한 후에도 사람 구실하며 살기 힘든 세상이다. 그 탓일까? 최근 어느 교육 업체가 개최한 대입 설명회에는 7,000여명 정도가 운집하였는데, 그 중에는 고등학교가 아닌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형들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상적으로야 자녀 한 명에 대해서는 1회적인 진학 정보만 있으면 될 뿐이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고입과 대입이 다르고, 학교별로 전형이 모두 다르며, 설상가상으로 입시 제도까지 자주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 평등권에 대한 애착이 강한 대한민국에서 관련 정보에 뒤쳐지면 그 피해를 애꿎은 자녀들이 볼 수 있다는 우려가 학부형들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고입 및 대입 전형의 복잡한 가지를 치고 핵심을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경향성

을 발견할 수 있다. ‘학생부 전형’ 강조 현상.

지난 2월,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던 대학별 세미나들의 주제 역시 한결 같았다. ‘학생부 전형’으로 귀결되는 모든 입시의 흐름. 향후 대학 입시가 정시보다는 수시를 더욱 강화하는 선발 패턴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16학년도 서울권 주요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을 보자.

평균보다 높은 70%대(서울대 76.4%, 연세대 72.8%, 고려대 73.7%)를 차지하고 있다.

2015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영수 한 과목 이상 만점자가 40,606명에 이를 정도였다. 수능이 쉬워지면서 대학 측에서는 수능 성적이라는 단일 요소만을 딱히 미래 인재의 요건으로 봐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다. 성적,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을 점수화하여 선발하는 것이 똑같기때문이다. 이 중 2단계 서류 평가 요소인 학생부를 진단해 주는 ‘MY-WAY(http://www.my-way.co.kr/)’프로그램을 소개할까한다. ‘MY-WAY’란 온라인을 통해 학생부의 교과 활동 영역과 비교과 활동 영역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와 필자 같은 전문 컨설턴트들이 효율적 입시 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마이-웨이’에서는 학생 스스로가 입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영역별 현재 분석’, ‘지원 가능 학교’, ‘목표 학교 합격가능성 판별’, ‘성공적인 준비전략’ 등을 제시해 준

다. 각 학교 별 전형 요항에 맞추어 내신 성적에 불합격적인 요소가 있는지, 학생부에서는 학생의 학업적 역량 및 진로 관련한 전공 적합성이 충분히 드러났는지,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다면 어떤 식으로 드러낼 것인지를 제시해 준다. 아울러 자기소개서의 핵심 사항(지원 동기, 자기주도학습, 인성영역에 녹일 우수성)에 맞게 최적화 된 학생부 체질을 갖추도록 해주며, 각 학교별 특성에 맞게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목고?자사고 입시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마이-웨이(http://www.my-way.co.kr/)’로 ‘진짜 학생부’를 만들어 보자.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필수요소인 내신 성적, 학생부, 자기소개서의 영역별 핵심 포인트를 합격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의 학업적 역량을 나타낼 포트폴리오 1:1 무료 상담 신동엽 대표·

서범석죽전 입시컨설팅센터(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내)

입학 에이전트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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