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12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과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병기 이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재단 간에 각종 통계 및 조사분석자료의 정보공유를 통해 맞춤형 정책발굴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옥주 경기지역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홍보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