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엔 장석환 대진대 교수, 허준행 연세대 교수, 강부식 단국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파주시, 연천군, 농어촌공사 등 물 관련 기관이 참석해 가뭄대책을 논의했다.
능동적이고, 장기적인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춘 토론회는 유역단위 통합 물 관리, 기존 댐 활용방안 제고 및 소규모 신규댐 건설과 지역 간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또 캘리포니아 대가뭄 사례를 교훈삼아 공급 측면 외 수요관리 차원의 물 절약방안, 요금 등 제도의 정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에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