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3월부터 용인지역 곳곳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을 펼쳐 왔으며,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인디밴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마샬아츠’, ‘바텐더 쇼’,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캘리그래피 작가가 원하는 문구를 그려 야광으로 빛나는 배지(badge)를 만들어 주는 ‘나만의 야광 배지 만들기’와 풍선 안에 반짝이는 LED 전구를 넣어 만드는 ‘LED 풍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용인시민들에게 신나는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과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istreet)와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634)/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