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경기도의 ‘2015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위생 등급제 도입, 올바른 식생활 정보제공과 건강한 식단 실천, 음식특화거리지원, 테마음식거리 홈페이지 제작과 모바일 웹 구축, 다문화거리 컨설팅 및 맞춤형 친절 청결 서비스 위탁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용호 식품위생과장은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과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친환경적이고 알뜰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