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7일까지 ‘2015년 소상공인 기술·재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기술과 경험을 갖춘 준비된 예비창업자를 발굴, 이른바 ‘경기도형 알짜배기 소상공인’으로 육성키 위한 사업이다.
IT전문기술, 3D프린팅, 전기·전자기기 프로그램제작, 자동차 정비, 특수용접, 실내건축, 배관기술, 조경·분재 등 기술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분야 소상공 창업에 적합한 사업아이템이나 전문기술 보유자가 대상이다.
총 12명을 선정하며 선정자에게는 최대 1천만원 이내에서 기술창업을 위한 ▲아이템 개발비 ▲사업화 지원비(매장 인테리어 및 간판, 홈페이지 구축 등)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 경기중소기업센터 소상공지원센터 031-888-0912)/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