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한국 U-21 男핸드볼 알제리 꺾고 16강행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0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우베라바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알제리를 32-26으로 제압했다.

3승2패가 된 우리나라는 프랑스(5승), 덴마크(4승1패)에 이어 조 3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박순근(조선대)이 6골을 넣었고 박준우(원광대)와 임재서(한국체대)는 나란히 5골씩 터뜨렸다.

한국은 28일 D조 2위 이집트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이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1989년 대회의 9위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