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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중앙·갈현동도 주민센터서 직업상담

市, 상담사 2개 동에 확대 배치
별양·부림동 원정상담 지속될듯

과천시가 구인·구직자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를 2개 동을 확대해 배치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과천동과 문원동 주민센터에 오후 시간대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운영해왔다.

이에 나머지 4개동은 인근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시는 8월초부터 중앙동, 갈현동 주민센터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업상담사를 배치,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일자리 발굴 등 취업지원과 관련된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러나 6개동 중 별양동과 부림동은 여전히 상담사를 없어 다른 동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재석 일자리지원팀장은 “직업상담사 추가배치로 인해 가까운 곳에서 구인·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 상담 실시로 취업률과 민원인의 만족도도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종전 2개동에서 상담한 건수가 총 2천8백건으로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입증해 나머지 확대 배치가 요망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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