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고품격 예술감상 프로젝트 ‘ZOON IN&OUT’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영상을 19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상영한다.
‘ZOON IN&OUT’은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콘텐츠로 자주 접하기 힘든 현대무용,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고화질의 영상미와 10대 이상의 카메라워킹으로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화면과 사운드를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의 생동감있는 표정과 몸짓을 감상할 수 있다.
19일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를 시작으로 11월 3일(신청기간 10월 12~23일) 오페라 마술피리, 12월 1일(신청기간 11월 9~20일) 발레 지젤 등 명품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이메일(event@ggac.or.kr)로만 가능하며 1회당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1-230-3266)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