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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청소년 예술극장 '정약용 프로젝트'

조선시대 대표적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전통 연희극으로 되살아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기획공연으로 극단 '아리랑'의 '정약용 프로젝트'를 31일 오후 2시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교과를 중심으로 제작, '다산 정약용'의 특별한 삶을 쉽고 재미있게 재조명한다.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새로운 시대의 조류를 누구보다 빨리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봉건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했던 조선의 지식인이다. 그러나 그가 살던 18, 19세기는 전통사회의 해체기이자 근대의 여명기로 실천적 실학자들에게도 많은 시련이 뒤따르던 시기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당쟁으로 인해 무고한 핍박을 받아 3형제가 모두 유배생활을 하게 되는 시련, 그곳에서 외로움과 고통을 꿋꿋하게 견뎌내며 500여권의 책을 썼던 다산의 모습, 관료들의 허위와 모순, 폭정의 시대에 그가 보여준 비판정신과 참된 지식인, 참된 인간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과 삶을 재미와 감동이 담긴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공연이다.
극연출은 아리랑의 김만중, 방은미씨가 맡았고, 정약용 역은 임형택, 정약전 김신용, 정약종 이한일, 정조대왕 송태성씨가 각각 맡았다. 전좌석 7천원. (032)42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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