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도내 사회적기업 139개를 선정, 발표했다.
재정지원사업 가운데 일자리창출 사업에는 79개 기업이 선정돼 근로자 1인당 월 127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인해 304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도는 근로자 304명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에는 6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제품개발과 판로확대에 대해 총 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