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깊은샘유치원은 지난 29일 교육부 지정 최우수 인성유치원 운영을 마무리하며 마술인형극 관람, 케이크 만들기 등 ‘꿈과 재능을 펼쳐라 가족 축제’를 교직원과 깊은샘 교육가족 3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교육부 지정 최우수 인성유치원으로 선정된 깊은샘유치원은 아이들을 ‘꿈과 비전이 있고 기본이 바로 선 유아’로 기르기 위해 그동안 ‘꿈터! 프로젝트로 인성 다지기’, ‘놀자! 프로젝트로 인성 키우기’, ‘신바람 놀이! 프로젝트로 인성 펼치기’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엄영희 원장은 “인성교육 활동의 내실화로 명품 브랜드 유치원으로 자리매김해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유아들의 바른 인성교육 실현을 생활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