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일 센터 본관에서 ‘자랑스러운 기업인상(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중소기업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과 수출, 고용창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우수 성과 달성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앞장 ▲경기도 위상 강화 등을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인은 김복동 ㈜지스코프 대표, 김태구 ㈜디에스케이 대표, 문현주 ㈜동아식품 대표, 함창수 ㈜한서마이크론 대표, 박상현 ㈜이안정밀 대표 등 5명이다.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지스코프(군포)는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재산권을 획득하고,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유명 제약회사와 MOU를 체결해 향후 지속적 매출 증대가 예상되는 기업이다.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