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 홧김에 동생이 친언니 찔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24 (목)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수원남부 홧김에 동생이 친언니 찔러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등록 2015.09.03 17:23:47

수원남부경찰서는 3일 친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동생 안모(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31일 낮 1시쯤 수원 세류동의 한 주택에서 언니 A(41·여)씨가 오랫동안 직장도 다니지 않은 채 집에서 놀고 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나 거실 서랍에 있던 커터 칼로 옆구리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안씨는 술에 취해 흥분한 상태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격한 행동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