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4∼25일 북부지역 도로 5개 노선 139.1㎞를 보수·정비한다.
도 관계자는 13일 “안전한 도로 주행으로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와 교통시설물 등을 긴급 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수·정비는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39호선 의정부∼동두천·86호선 남양주∼가평, 지방도 363호선 조리∼탄현·367호선 양주∼연천·383호선 남양주∼포천 등에서 진행된다.
도는 이들 도로의 불량 노면을 보수하고 차선, 도로교통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