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이 광교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광교, 시간을 말하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교의 옛 마을 풍경과 그 시절 사람들을 담고 있는 사진 자료를 통해 광교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왔는지 시민들과 공감하며 옛 추억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야외 패널전시와 사진전으로 구성되며 크게 3부로 나뉜다.
전시는 수원광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28-4179)나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를 활용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