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는 지난 2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3층 세움터에서 열린 제9차 회의에서 광명시 인재육성재단 소속 문춘곤씨(사진)가 ‘제1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지도자상은 도내 청소년 수련관 또는 문화의집 등 청소년계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이 참여와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수련활동 및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문씨는 지난 2002년부터 대건청소년회 및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근무하며 청소년의 여가활동 및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과 수련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