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SNS 기자단은 지난 1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미술분야 칼럼리스트인 이지은을 비롯해 파워블로거, 대학생, 직장인, 주부블로거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재단 블로그(blog.ggcf.kr)와 개인 SNS 등을 통해 도내 각종 문화소식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주변의 감동 스토리나 특이한 사례들을 발굴·취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최신 문화예술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SNS 기자단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 경기도민뿐 아니라 타지역 주민과 외국인들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