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국가 성장동력인 SW산업을 보호하고, SW산업 발전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하며, 이번 행사에서 총 24개 단체와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해 개인부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문화재단은 저작권 보호 교육은 물론 10개 산하기관의 SW관리 주체를 일원화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SW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불법 SW사용 실시간 점검 강화와 내부 교육을 통해 정품SW사용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