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직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와 단체회비를 모금해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양재수 군수는 최근 가평군청을 발문한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 우봉제 회장에게 40여만원의 특별회비와 490여 전공직자가 참여해 모금한 158만여원의 단체회비를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양 군수는 "큰선물은 아니지만 공직자들의 작은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큰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 관계자는"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적십자 모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때 가평군 공직자들이 마련한 특별회비는 그늘진 곳에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