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포함한 행정자치부 등 9개 중앙행정기관이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5개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포상하는 행사다.
㈔희망의소리는 2007년부터 청소년분야 사업을 시작한 후 2015년 토요프로그램 일환으로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와 ‘찾아가는 희망의소리 해설있는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청소년 쉼터 ‘둥지’에 통기타, 클래식기타와 컴퓨터 3대를 기증한 바 있다.
㈔희망의 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청소년활동 진흥과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