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교육청은 25일 장병문 경기교총회장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견례를 갖고 본교섭에 들어갔다.
장병문 경기교총 회장은 “이번 교섭ㆍ협의를 통해 일선 선생님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합의안이 마련돼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총은 2015년도 교섭ㆍ협의와 관련해 교원인사와 임용제도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전문성 신장지원,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