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대축제가 펼쳐진다.
인천시는 오는 28일 시청 운동장에서 ‘2015 인천김장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고, 이마트 인천권역·신한금융그룹·지역케이블방송·한국생활개선인천시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번 김장나눔대축제는 주관 및 회원사 임직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가해 3만1천㎏(10㎏상자 3천100개 분량)의 김장을 담글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