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은 16일 오전 성남 늘푸른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혁신(공감)학교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성남지역 혁신(공감)학교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교육의 앞날은 역시 혁신학교, 혁신교육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도내에 383곳의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많은 지역에서 연계교육의 어려움에 대해 문제제기해 금년에 혁신공감학교를 새롭게 시작했다”며 “시작단계라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반드시 혁신교육을 성공시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