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윤식 시흥시장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녹색어머니회, 주·정차단속요원,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로고송’에 맞추어 율동을 하며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릴레이를 펼쳤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 시민운동으로 보행자 보호,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근절, 여성 및 초보운전자 배려 등 10대 실천항목에 대한 ‘로고송’과 율동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동영상을 공유하는 운동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양보와 배려를 통하여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흥시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