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부터 매년 11월 제출하던 다음연도 본예산안을 2개월 앞당겨 9월 초 경기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황성태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전 직원 소통강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17년도 예산편성 계획을 발표했다.
예산편성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예산부서가 2월까지 재정운용계획을 수립, 3~4월 실·국과 의회가 주요사업에 대해 사전협의하게 된다.
사전협의 대상은 주요쟁점 위주로 21개 실·국 당 5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실·국마다 계속사업의 90%와 신규사업 10%를 6월까지 편성해 예산부서에 요구하게 된다.
이후 예산부서는 8월 예산을 심사해 9월 초 의회에 2017년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예산편성 계획안이 21개 실·국 예산담당 공무원 23명과 3차례 소통을 통해 도출된 안이라고 설명했다.
황성태 도기조실장은 “조기편성 및 제출을 통해 의회 예산심의 기간을 확대하고 연말 행정감사와 예산이란 과중한 업무를 분산시켜 효율적 행정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