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자동차 경기 북부지점 통진 지점 김창언 지점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가연마을의 방문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가연마을 정선희 원장은 “이같은 아름다운 선행이 이들 장애인들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값진 선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잊지 않고 중증장애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분들이 있어 이번 겨울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