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인권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 ▲세계인이 다시 찾는 매력 있는 도시 ▲민주주의가 성숙한 참여자치 1번지 ▲미래성장 기반을 갖춘 더 큰 수원 등을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염 시장은 청바지에 이어마이크를 사용해 직원들과 대화형식으로 시정철학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며 “지방자치단체 역할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상상력과 역량을 수원시라는 틀에 가두지 말고 넓은 관점에서 시민의 이익을 지키고 어려움을 덜어주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