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교육신문이 고등학생 학생기자들을 대상으로 에디터(editor)를 모집합니다. 에디터로 선발되면 월1회 실시하는 편집회의에 참석해 중학생 학생기자(5~10명)를 대상으로 토론을 이끌어 가는 멘토 역할을 하게됩니다.
에디터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1. 봉사시간 5시간부여(편집회의에디터+멘토)
2. 토론후 기사작성시 신문에 우선게재
3. 에디터 임명장 수여 및 포토폴리오 작성
4. 필리핀 특별캠프(5박7일) 77만윈 프로그램 무상제공(항공료 제외)
신청은 경기교육신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1644-4878
선발기준: 신청자중 학교별 1명으로 면접후 결정됩니다.
에디터에 일착으로 지원한 세마고 변지섭 학생기자
“평소 토론을 좋아하고 관심도 엄청 많습니다. 마침 학생기자 에디터를 뽑는다기에 기회다 싶어 얼른 지원했어요. 그동안 토론동아리 활동 및 각종 토론대회에 나가 교육부 장관 상, 수원시장 상, 오산시장 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죠. 대회 참가는 물론이고 토론을 진행하고 심사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어서 오산시 초등부대회에서는 직접 심사위원을 맡은 경험도 갖고 있어요.
에디터로 선발되면 후배 중학생 학생기자들을 잘 이끌어 원만한 토론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일반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토론하는 것이 어색한데다 토론에 참여할 기회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후배들이 토론에 잘 참여하도록 이끌어내서 학생기자 편집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제 장래 목표는 서울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한 후 JTBC 손석희 앵커와 같이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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